[용인 수지구 신봉동 음악학원] 조건의 장벽없이 모든 이가 음악의 꿈을 키우는 ‘베를린국제음악학원’
[용인 수지구 신봉동 음악학원] 조건의 장벽없이 모든 이가 음악의 꿈을 키우는 ‘베를린국제음악학원’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1.02.15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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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용인 수지구 신봉동 '베를린국제음악학원' 김다혜 원장을 만나다.

용인 수지구 신봉동 '베를린국제음악학원' 김다혜 원장의 인터뷰!

 

 용인 수지구 신봉동 베를린국제음악학원은 본 원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입시준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김다혜 대표는 인간이라면 어느 조건에도 상관없이 음악을 즐기고 연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베를린국제음악학원은 즐겁고 정확하게 배우는 피아노 교육을 지향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철학 아래 사람들은 음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지난 연초에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경제와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되어 갔다. ‘베를린국제음악학원도 그 위기를 실감했지만, 이 가운데 김다혜 원장을 믿고서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은 이곳을 꾸준히 찾아주어 운영될 수 있었다. 아마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요인에는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고, 그에 따른 운영 개편도 큰 몫을 했을 것이다.

 

베를린국제음악학원 김다혜 원장
베를린국제음악학원 김다혜 원장

 김다혜 원장은 특히 코로나 시국에도 학원이 잘 운영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정원 제한과 시간제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본원의 13대 피아노 수에 맞추어 최대 13명까지 제한하여 11실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레슨, 연습, 이론 수업에 이르기까지 타인의 접촉 없이 안전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그리고 취식 및 취수가 금지되어 있고 입/퇴실 시 손소독제 사용과 수시로 건반 및 필기구 소독, 잦은 환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 없이 자유롭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리가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패턴들이 빠르게 변화해갔다. 수 많은 것들이 금지되었다고 하여 낙담과 우울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해, 학교와 학원을 못 간다고 해서 교육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베를린국제음악학원도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작년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취소되었던 정기연주회를 올해는 무관중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계획 중에 있다. 빠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을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미래를 주도하는 아이들로 자라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부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베를린국제음악학원 전경 모습
베를린국제음악학원 전경 모습

 김다혜 원장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많은 사랑과 조언을 받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 그 보답으로 올바른 교육과 음악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잘 이끌 것을 약속한다. 이처럼 베를린국제음악학원은 언제나 음악으로 삶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상담과 문의는 언제나 자유롭게 가능하니 베를린국제음악학원의 다양한 연락망을 통해 많은 문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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