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래퍼 G.Song, 한국 넘어 미얀마와 세계로...미얀마 국제문화협회 홍보대사 위촉
기독 래퍼 G.Song, 한국 넘어 미얀마와 세계로...미얀마 국제문화협회 홍보대사 위촉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1.03.15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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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후 미얀마에서 콘서트 개최
가수 G.Song(지쏭)과 미얀마 대사
가수 G.Song(지쏭)과 미얀마 대사

 

K-pop가수이자 기독 래퍼로 주목받고 있는 G.Song(지쏭)이 지난해 9월 미얀마 국제문화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것이 뒤 늦게 알려졌다.

국제문화협회 미얀마 측은 “글로벌 K-Music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서 수고와 헌신을 다하고 계시는 Mr. 지쏭을 미얀마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얀마와 한국, 더 나아가서 동,서남아시아 여러국가에서도 홍보대사 Mr. 지쏭과 함께 협력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가수 지쏭이 코로나로 힘들어 하고 있는 미얀마에 마스크를 기증하자 딴진 주한 미얀마 대사는 "코로나가 끝나면 미얀마에서 지쏭을 초청하여 공연을 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처음에는 영향력 있는 가수를 꿈꾸다가,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누군가에게 작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모든 순서의 가장 먼저”라는 속 깊은 생각을 하며 문화사역자로 우뚝 선 지쏭이 미얀마와 한국뿐만 아니라 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도 많은 활동 할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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