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
김동완 의원,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
  • 편집국2
  • 승인 2015.06.0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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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말에 최종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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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동완(새누리당 충남당진)의원은 3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와 당진·평택항 서부두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가 오는 7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사업은 당진이 지역구인 김동완 의원이 2013년 국비 3억원을 반영해 현재 한국 교통연구원에 의해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말에 최종결과가 나온다.

김의원실에 의하면 해양수산부는 최종결과가 나온후 7월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신청결과는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거쳐 10월경에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

당진이 지역구인 김동완(새누리당. 충남당진)의원은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사업은 대중국 수출의 전진기지인 당진·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반드시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타당성조사 중간보고 결과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사업은 비용대비 편익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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