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 "코로나로 인해 전도 막혀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멈춰져서는 안돼"
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 "코로나로 인해 전도 막혀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멈춰져서는 안돼"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1.04.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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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전도법으로 교인들에게 전도의 자신감을 갖게 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가정을 돕고 세우는 가정사역에 17년 동안 힘써오며 1000번 넘게 세미나와 교회 집회를 인도해온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지난 3월 14일 김포에 있는 세상밖 교회(신바울 목사)에서 전도세미나를 인도하였다.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송 목사는 전도세미나에서 송기배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전도가 막혀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전도는 멈춰져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이 시대에 맞는 전도법을 만들어 전도는 예수님 오실 때까지 계속 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송목사는 자신이 만든 월간지를 통한 전도법을 소개하면서 교인들에게 전도의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다.

월간지를 사용하여 전도하는 방법으로는 노방전도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지역에 인사들을 찾아 다니며 지역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 책표지를 이용하여 주변의 사람들을 책표지 모델로 넣어주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0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인들은 송 목사가 이야기하는 전도방법을 이제 들은 것을 아쉬워 하면서 이제부터라도 월간지를 통한 전도 방법을 실천하여 부흥 시킬 것을 결심했다.

송목사는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라고 말하면서 전도에 열심을 다할 것을 부탁하고 "전도는 기도가 아니고 발이었다"라고 외치면서 "1년 내내 기도한다고 전도가 되어지지 않는다, 발로 뛰면서 기도할 때 전도가 된다"고 역설하면서 교인들에 마음 속에 전도의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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