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좋은동네만들기 교회연합과 기아대책은 5일 가정의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진구 관내 180가정에게 희망선물 상자 전달

광진구 자양동 좋은동네만들기 교회연합과 기아대책은 5일 가정의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진구 관내 180가정에게 희망선물 상자(3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자양동교회연합 회원교회(성광교회,서울성산교회,영광교회,요한서울교회,원일교회,벧엘성서교회)들이 모금에 통참하여 희망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선물 상자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각 동단위로 전달했으며, 희망선물 상자는 관내 한부모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이 행사를 주관한 자양동교회연합 회장 천귀철 목사(성광교회)는 “이번 행사는 교회연합 회원교회들이 동참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여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위해서 기아대책과 함께 생필품을 구입하여 희망선물 상자를 마련했다. 희망선물 상자는 20여 만원의 생필품이 들어가 있어 360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되었다.”고 행사 소감을 말했다.
2016년에 시작해서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어르신 삼계탕데이, 새해 성경통독 집회 등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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