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부지사장 정태성)는 지난 14일(금) 오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태성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 김나현 범일2동 동장, 이숙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76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760만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일2동 관내 저소득주민 76세대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태성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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