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무척나은병원, 광진구 희망씨드 전액기부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연세무척나은병원, 광진구 희망씨드 전액기부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 김정호
  • 승인 2015.06.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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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개원3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 실시


연세무척나은병원 보도자료 이미지 (6).jpg

연세무척나은병원(서울 광진구 소재)이 <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하는 개원3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제진호 병원장은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중심이 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갖고 광진구에 병원을 개원한지 3년을 맞이하여 광진구 소외계층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바자회를 시행했다”며 “후원해주신 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많은 지역주민분들, 또한 바자회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이날 바자회는 의류와 생필품, 도서 등 연세무척나은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을 거리가 판매됐으며, 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자원봉사자와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세무척나은병원은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광진구 민, 관 복지 협력기구인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동, 백승완)의 사업인 ‘희망씨드 지원사업’ 재원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부 받은 재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건강증진에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 촘촘한 민, 관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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