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 정책토론회 개최
이명수 의원,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 정책토론회 개최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1.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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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이 주최하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7월7일(수)오후2시 이룸센터에서 갖는다.​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7월7일(수)오후2시 이룸센터에서 갖는다.​

이명수 국회의원 의원실이 주관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이 주최하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7월7일(수)오후2시 이룸센터에서 갖는다.​

이 정책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관련 단체와 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방역수칙을 위해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남영찬(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는 자원봉사정신과 민간자원봉사 인프라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한양사이버대학교 구혜영 교수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전면개정의 의의와 주요내용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는다. 좌장으로는 이성철 교수(남서울대학교) 이명신 교수 (경희대공공대학원)와 한성심 회장(성남자원봉사포럼)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이명수국회의원실에서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16년이 경과하여, 변화된 사회환경과 자원봉사 환경을 제대로 담아 낼 수 있는 포괄적인 법안과, 민간자원봉사영역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는 민주적 절차와 민간중심의 거버넌스를 실현하는 제도적 정비가 요구되고,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인프라구축과 운영의 독립성과 자율성 및 자발성에 근거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하기 위해 전면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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