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앞두고 하네다국제 공항은 손님맞이 새 단장 한창
2020도쿄올림픽 앞두고 하네다국제 공항은 손님맞이 새 단장 한창
  • 공지혜 인재기자
  • 승인 2021.07.07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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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하네다 국제공항도 선수들에게 개방

제32회 도쿄 올림픽 개막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히고 각국의 국제 항공편이 축소된 가운데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으로만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입국을 추진했던 일본 정부는 선수들의 원만한 입국 절차를 위해 하네다국제공항(羽田国際空港)으로도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하네다공항은 지난 4일(일)부터 오는 8일(목)까지 2020도쿄올림픽 홍보물을 가벽에 설치 하며 손님 맞이로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2020년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1년이 연기된 오는 2021년 7월23일에 개막을 하며, 패럴림픽(Paralympics – 세계 장애인 올림픽)은 8월24일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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