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 브리핑룸에서 26일(월) 광진혁신포럼(대표 구의원 장경희, 간사 김회근 구의원, 박성연 구의원, 박순복 구의원)와 광진복지재단(이사장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은 광진구 지식정보취약계층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온ㆍ오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구혜영 이사장은 2020년에 조사한 광진구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실태와 현황, 욕구수준을 분석하며 원인과 문제점, 향후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포럼 대표인 장경희 의원은 “코로나이후 지식정보취약계층이 새로운 불평등 계층으로 등장하면서, 이 분들을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방안을 미리 광진혁신포럼 구의원들이 고민하고자 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연구가 연구로 끝나지 않고, 광진구의회를 통해 생활 속 제언들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