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서평양노회, 주품교회에서 분립예배드려
예장합동 서평양노회, 주품교회에서 분립예배드려
  • 김시온
  • 승인 2016.06.27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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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학목 목사가 노회 회무처리를 하고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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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양노회는 분립예배를 6월27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광명시 주품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총회분립위원장인 김용봉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고, 분립위원장이 서평양노회를 합법적으로 정식 분립되었음을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설교

분립예배는 김선규 목사 (부총회장), 김봉용 목사(분립위원장) 김종택 목사(분립위 서기), 신수희 장로(분립위 회계), 이춘만 장로(총회 회계)등의 총회 임원들이 참석해서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봉용 목사(분립위원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김선규 부총회장은 설교를 통해서 “세겹줄로 묶여진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날 최재우 목사(서평양노회 증경노회장)가 축사를 통해서 “아직 준비되지 않은 딸을 결혼시켜 보내는 것 같은 아픈 마음을 가지고 분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하며 마음 아파했다.


▲ 분립위원장 김봉용 목사

이어서 사무처리로 분립위원장 김봉용 목사의 사회로 찬송 310장을 부르고, 임흥수 목사(방주교회)기도 후에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하고 목사회원과 장로회원이 회집되어 개회가 성수되어 분립위원장 김용봉 목사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평양노회 분립예배가 개회되었음을 선언하고, 이미 선출된 노회임원을 그대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세우게 됨으로 노회장 김학목 목사가 노회 회무처리를 하고 폐회하였다.


▲  총회분립위원장 김봉용 목사가 서평양노회 김학목 목사에게 고퇴전달

노회 임원은 △노회장 : 김학목 목사, 부노회장 : 박창조, 서기 : 최성은 목사, 부서기 : 서기원 목사, 회록서기: 이두현 목사, 부회록서기: 황영규 목사, 회계: 박정수 장로, 부회계 : 최홍식 장로이다.


종교부  hyk72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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