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품 버섯마을, 강민휘 장애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
송일품 버섯마을, 강민휘 장애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
  • 김변호 편집국장
  • 승인 2016.07.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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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배우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고 있어

송일품의

▲ 송일품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애인 배우 강민휘 씨(좌측)와 송동섭 대표이사(우측)..

송일품(대표이사 송동섭) 버섯마을이 올해 버섯마을 홍보를 이끌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송일품 버섯마을은 장애우들의 “희망전도사”이며 활발하게 방송활동 중인 피플지컴퍼니 소속 강민휘 장애인 배우를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특히 이번 송일품의 홍보대사 선발은 기업이윤 창출을 넘어서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에 나눔과 희망에 가치를 두고 장애인 배우가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청정지역 안동에서 재배되는 버섯으로 만들어지는 송일품 버섯차 버섯환 버섯분말은 100% 국내산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거쳐 만들어지며 제품들의 마무리 과정은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다.


송일품 버섯마을 송동섭 대표는 “대한민국 버섯의 우수한 효능을 알리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강민휘 장애인 배우와 함께 열심히 활동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자긍심과 긍지를 갖는 활동으로 송일품 버섯마을의 위상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돼 달라” 고 말했다.


강민휘씨는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 주최 금연홍보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장애인과 비장애인 방송인들의 연합공연 “투게더공연”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날개 없는 천사들”에서 주인공 “재진”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면서 배우로서 보다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다. 2008년 강민휘씨의 성공히스토리를 담은 책 “천사, 배우 되다”가 발간되었고, 대만으로 까지 번역 수출되었다. 


2014년에는 제9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상 대중예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하고 공연, 영화, TV 등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장애인과 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까지 하며 방송3사에 출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 


송일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상황버섯 재배시설과 재배면적(1만 2천 평)을 갖추고, 다양한 약용버섯 제품을 선보이는 송일품(柳忠賢)약용버섯에서 출시한 오벗차는 대한민국 버섯 명장과 버섯차 연구진들이 만들어 낸 건강증진용 버섯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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