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동교회연합, 500가구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가져
광진구 자양동교회연합, 500가구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가져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1.12.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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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좋은동네만들기 목적으로 6년째 6개교회가 연합하여 후원하고 있어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진구 자양동좋은동네만들기 교회연합(회장 천귀철 목사)은 지난 11월 22일 오후1시에 겨울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자양1동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하여 고민정 의원, 박삼례 구의회 의장 등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김치는 자양동 1,2,3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500가구에게 배포되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교회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겨주셔서 감사한다. 코로나 상황에서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했다.

자양동교회연합은 6년째 6개 교회가 연합하여 김장김치를 비롯하여 삼계탕데이, 마을축제 후원, 희망상자 나누기 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다. 참여교회는 성광교회(천귀철 목사), 서울성산교회(장태영 목사),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 벧엘성서교회(현상웅 목사), 원일교회(박병우 목사), 영광교회(김변호 목사)가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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