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광장에서부터 노숙형제와 함께 사역해온 김원일목사(신생교회담임.해돋는마을 상임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8.15광복절 예배에서 국제사랑재단 엄기호목사(한국복음주의연맹총재)는 멧세지를통해 “우리 신생교회와 해돋는마을에서 500여명의 노숙형제를안고 귀한 사역을 감당해 오심에대해 한국교계를 대표하여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모든 노숙형제들도 잠시의 고난을 통해 새로운 출발의 힘찬 동기가 부여되도록 굳건한 신앙으로 재무장하는 삶을 살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위해 봉사해온 국제사랑재단(I.L.F)의 김유수목사(월광교회담임)는 기념사에서 “오늘 노숙형제를위해 헌신봉사해온 사>해돋는마을과 저희 국제사랑재단이 고난속의 이웃을위해 섬기는 작은 사랑나눔현장에 함께하게된것을 매우뜻깊게 생각하며 우리사회 힘들어하는 이웃과 특히 북한어린이를 돕는 사역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다” 고 다짐했다.
국제사랑재단의 창설대표회장과 사>해돋는마을 이사장인 김영진장로(전.농림부장관)는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사회가 경제적인 어려움 . 개인이기주의등으로 고난속에 힘든삶을 살아가는 노숙형제. 독거노인. 절대빈곤층들이 척박한 삶속에 날로 지쳐가는 이웃들이 날로 늘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도 빛도없이 사랑의 손길을통해 정부의 보조없이도 오늘까지 이사역을 지속할수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신 후원자.봉사자. 법인임.직원등 모든분들의 헌신에 더욱깊이 감사드린다”고 감격해했다.
교계를대표한 축사에서 기장총회 배태진 총무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주만바라보며 올곳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의 척박하고 힘든생활을 보람차고 감사한 삶으로 살아가는 우리 노숙형제 여러 어르신들이 다되시기를위해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격려해 큰박수를 받기도했다.
이어서 감사인 장헌일목사(생명나무숲교회)의 감사인사. CMC선교교육재단의 김종덕장로의 대표기도, 굿뉴스사관학교장 노경남선교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해돗는마을 신영진 상임이사의 트럼벳연주, 찬양사역자회장인 박형근집사의 공연, 등의 순서로 기념예배를 마친후 순서담당자 전원이 주)하림(대표이사:김흥국장로)에서 협찬한 사랑의 삼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