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열린 제5회 강원도 지질공원 해설사 경연대회【12.14.(월)】 에서 고성군 김형익씨가 죽왕면 오호리 서낭바위에 대한 유래 및 형성과정을 사례로 발표하여 참가자 중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지질마을 해설사 경연대회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마을 해설사들이 참가해서 세계지질공원과 지역의 문화 역사자원에 대한 주제로 뜨거운 해설 시연을 펼쳤으며, 경연대회는 해설사들이 세계지질공원, 지역의 지질/문화자원 등의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고, 영상, 사진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