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톱뉴스 김시온 기자] 강원 고성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가나안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 하는 ‘2022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주체로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주민 활동을 확산의 목표로 주민주도형 생활 문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9.5억사업 예산으로 전국에서 응모해 1차와 2차심사를 거쳐 공연전시형 39개업체, 체험확산형 9개 단체를 최종 선정 하였다.

’2022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가나안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은 지역주민이 작가이자 강사로, '주민주도 생활문화 작가활동을 목표로 일제강점기때부터 전해내려오던 옹기마을의 명맥을 이어 마을의 자존감과 마을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도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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