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마켓, 샐러드 패키지 PET대신 종이 패키지 사용
-매장 주방에 가스제품 대신 모두 전기제품 사용으로 저탄소 정책에 동참해
-매장 주방에 가스제품 대신 모두 전기제품 사용으로 저탄소 정책에 동참해
지난 16일(월)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연무장5길 디올매장 앞 오거리에 '도심 속 농장마켓'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샐러마켓 매장이 오픈했다. ㈜두나미스에프앤비 샐러드 로컬마켓 브랜드 ‘샐러마켓’은 종이 패키지로 친환경 정책을 내놓았다.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샐러마켓은 미닝아웃(가치관 기준으로 소비하는 행위)을 즐기는 MZ세대(20~40대 연령층) 소비자를 위해 샐러드 패키지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패키지를 사용해 출시했다. 커피 컵 역시 뚜껑까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컵을 사용하였다.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이제는 ESG 경영이 먼 일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왔고, ESG는 이제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나미스에프엔비도 친환경 소재의 제품과 포장을 확대하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샐러마켓은 샐러드 포장지를 쉽게 분리해 버릴 수 있도록 엽서형 패키지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분리배출을 돕고 있다. 또한 샐러마켓은 매장 내 장비들을 모두 도시가스가 아닌 전기제품들을 사용하여 저탄소 정책에도 앞장서고 있다.
㈜두나미스에프앤비 김시온 대표는 “친환경 시대에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늘리기 위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닝아웃 소비를 즐기는 MZ세대 소비자의 소비 추세에 부합하고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강화에 앞으로도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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