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박찬호의원, 민주주의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가져
강동구의회 박찬호의원, 민주주의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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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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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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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박찬호의원, 민주주의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가져

【 민기자 권증현】 강동구의회 박찬호 의원(상일동, 명일2동)은 지난 18일 강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주의 꿈나무인 배재고등학교 2학년 토론동아리(지도교사 김중현) 학생 1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호의원을 찾아온 학생들은 강동구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발언석에 직접나와 평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고, 박찬호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의회 활동을 자세히 설명하고는 박찬호의원 아래) 학생이 나아와 장래 희망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이 의원이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4.29보궐선거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연말 불필요한 건축공사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등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민주주의 꿈나무들의 면모를 뽐냈다.

박찬호의원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보았고, 앞으로도 민주주의 꿈나무들의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업코리아 국민기자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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