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대문 문화재 야행(夜行) '별을 따라 걷는다'
2022 서대문 문화재 야행(夜行) '별을 따라 걷는다'
  • 최성종 기자
  • 승인 2022.09.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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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문화재 ▲동주 따라 걷는 길 ▲야간 공방 등 진행
2022 서대문 문화재 야행 ‘별을 따라 걷는 길’ 포스터

[톱뉴스] 서대문구가 독립공원과 신촌 일대를 중심으로 이달 24일과 25일 ‘2022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별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 아래 ▲별 하나에 문화재 ▲동주 따라 걷는 길 ▲별 헤는 밤 노래하는 청년들 ▲시간을 비추는 야간 공방 등 시인 윤동주를 모티브로 하는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대문구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문화재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별 하나에 문화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야간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으로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신촌, 동주 따라 걷는 길’과 ‘서대문, 별 하나에 자주를 찾아서’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서대문구 문화재 및 문화시설 투어다. 신촌코스(연세로~연세대학교)와 서대문코스(독립공원~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이틀간 하루 2회씩 펼쳐진다.

‘별 헤는 밤 노래하는 청년들’은 24일과 25일 저녁 7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청년 예술가들이 아카펠라 공연과 윤동주의 이야기를 담은 갈라콘서트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서대문을 비추는 야간공방’은 독립공원 내 체험부스에서 하루 5회씩 총 10회 열린다. 달을 품은 포토 부스, 독립공원을 밝히는 한지 갓등 체험, 오일 파스텔로 그리는 독립문, 캔들 홀더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 윤동주를 모티브로 한 서대문 나이트 미션투어 ‘육필 원고를 찾아서’와 ‘동주의 승차권’이 이달 16일부터 25일 기간 중 열린다. 정해진 투어 코스를 따라가며 ‘로스트 404’ 앱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는 윤동주의 시를 담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작품 8점이 전시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야행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서대문구의 문화재와 문화공간, 그리고 윤동주 시인을 보다 친근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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