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뉴스]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8일, 22일 이틀에 걸쳐 광진구 관내 학교들을 방문했다.
박강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미영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함께 양남초 방문을 시작으로 총 7개교(성자초, 광진학교, 동자초, 자양중, 구의초, 신양초)를 방문하여 학교별 현안보고를 받고 학부모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최근 3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방문이 제한되어 학부모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귀한 자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방문할 수 없어서 그간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학부모들의 고충을 귀담아 들을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두 자녀의 엄마로서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만큼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더불어 박 의원도 “단순한 보여주기식의 의견청취를 넘어 ‘국회의원-서울시의원-광진구의원’이 원팀이 되어 지역의 교육현안을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으로 직접 나와서 학부모와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회에서 의정활동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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