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ETS는 토익스피킹 시험 총 6개 파트 중, 두 개의 파트에 신유형을 추가했다. 신유형이 추가된 두 파트는 파트3와 파트5로 여러 파트 중에서도 토익스피킹 수험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파트들이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토익스피킹 시험의 난이도에, 신유형까지 더해져 토익스피킹 고득점이 절박한 취업 준비생들은 점수취득에 더욱 난항을 겪게 되었다. 이에 강남 토익스피킹 학원가도 실력파 토익스피킹 강사들에게 학생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강남 토익스피킹학원, 플랜티어학원의 초간단 토익스피킹 레벨7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이미 강사는, 신유형은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개별 파트의 특징들을 더욱 명확하게 했다고 말한다.
주로 일상적인 주제를 물어보는 파트3은 기존 설문조사에서 친구와의 전화 통화로 새로운 유형을 추가하였고, 전화메시지 형태로 출제되었던 파트5는 회의 상황이라는 새로운 유형을 추가했다. 제이미 강사는 이에 따라, 파트3에서는 더욱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문제가, 파트5에서는 업무관련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요구하는 문제가 더욱 많이 출제될 것이 예상된다고 한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고득점, 즉 토익스피킹 레벨7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가 필수이다. 강사참여 스터디와 체계적인 숙제 및 복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강남 토익스피킹, 플랜티어학원의 제이미 강사의 수업은 7월 2일 개강이며 강사 참여 스터디 강좌는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올 여름 방학, 취업 준비 생들의 토익스피킹 고득점 받기 열풍으로 강남 토익스피킹 학원가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