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도시 상생발전이뤄나가
[톱뉴스=강원] 고성군 함명준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1. 27(금) 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도시 인 강북구청 외 3개(영도구청, 성남시청, 용산구청) 지자체에 각 10만원씩 총 50만원을 직접기부를 하였다.
고성군은 서울 강북구청(2000.5.30), 부산 영도구청(2009.8.28), 경기 성남시청(2009.9.22), 서울 용산구청(2016.9.2.)과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경제 등 우수시책 사업 공유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교류활동으로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는자매결연 도시이다.
고성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2월초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관내 콘도 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도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은 27일 현재 101명 21,243천원으로,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앞으로 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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