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선교회, TIA태권도 선교사 파송예배 가져
세계스포츠선교회, TIA태권도 선교사 파송예배 가져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3.03.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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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중앙교회에서 태권도TIA선교사 파송예배
선교사 파송예배 후 기념사진.
선교사 파송예배 후 기념사진.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대표회장 임석순))는 지난 15일 한국중앙교회에서 태권도TIA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파송받은 선교사 가정은 각각 6개국에 류호영(전지숙) 선교사, 권오성(홍연순) 선교사, 안병학(김신애) 선교사, 최은호(이윤경) 선교사, 조영기(김연옥) 선교사, 이승민(김신혜) 선교사이다.

이날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전 세계에 200여명이 선교사로 파송되어 활동하고 있다. 갈수록 선교사 활동이 자비량 선교사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스포선교회에서도 파송할 때에만 지원해주는 형편이다. 이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린도후서 5장 20절~21절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사신’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이번 선교사로 파송받는 선교사님들은 그리스도인의 대사직을 수행하기 위해서 파송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받는 선교사님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주어졌다.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충만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합심기도 시간을 갖고 원도희 목사(할렐루야 선교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과 정부를 위하여 김주덕 장로(서울명동교회),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와 선교사를 위하여 심창수 목사(태권도TIA 대표), 진천 선수촌과 각 종목 선수들을 위하여 김남숙 목사, 한국 6만 교회를 위하여 이옥규 권사(은성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소속 TIA 태권도선교단 대표 심창수 목사는 "2030년까지 500명의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려 한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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