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그린골프단 필리핀 미션센터 설립, 골프인재양성에 매진할 선교센터 되었으면!
할렐루야그린골프단 필리핀 미션센터 설립, 골프인재양성에 매진할 선교센터 되었으면!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7.02.1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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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골프 꿈을 가진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에 와서 골프와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길리 열렸다.

사단법인

▲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할렐루야그린골프단(단장 백성기 목사)은 10일(금) 필리핀그린골프단 선교센터 개소예배를 드렸다.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할렐루야그린골프단(단장 백성기 목사)은 10일(금) 필리핀그린골프단 선교센터 개소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소예배는 백성기 목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GKMCC 총회장과 강대만 선교사와 유미순 선교사 그리고 지역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드렸다.


개소식에서 필리핀 골프선교센터 센터장으로는 강대만 선교사를 임명했다. 강 선교사는 KPGA 프로이며 필리핀에서 골프 선교에 힘을 쏟고있다.  또한 아내인 유미순 선교사는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출신으로서 방글라데시아 선교사로도 활동하다가 필리핀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사역에 힘을 쏟고있다.   


강대만 선교사는 "필리핀 골프하면 모두가 안좋은 이미지가 있다. 여자와 술과 마약을 연상케한다. 그러나 본 선교센타는 그러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선교센타를 통하여 목회에 찌든 목회자와 성도들이함께 필리핀에서 건전하게 운동할수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기위해서 세워졌다. 또한 골프로 꿈을 키워나갈 학생들에게도 신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교육과 운동을 겸비하는 센타를 만들기 위해서 세워졌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백성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일찌기 강대만 선교사님 부부를 골프를 준비시키셔서 필리핀에서 골프로 선교할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그동안 나는 소년원 아이들과 탈북자 자녀들 그리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골프 비전을 심어 이끌어왔다. 앞으로 할렐루야그린골프단 필리핀선교센터가 개소됨으로 한국에서 골프 꿈을 가진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에 와서 골프와 영어를 배울수 있는 길이 열렸다. 훌륭한 강대만 선교사와 유미순 선교사 부부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목회자들도 선교센터에 와서 휴식도 하고 골프도 치면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재충전을 하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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