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취임
제7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취임
  • 김변호
  • 승인 2017.04.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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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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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 7대 회장에 전용만(57.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취임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훈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임인택 노인정책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이호경 회장 이임식과 제7대 전용만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사에서 전용만 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는 노년기의 Pace maker,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시한 모든 세대 노후준비의 Pace maker, 그리고 이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노인복지관의 Pace maker”로써 소임을 다하며,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함께’의 소중한 가치를 노인복지관은 물론 정부와 국회를 비롯한 여러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일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한 노인복지관 위상과 역할이 온전히 정립되고 제도적으로 보장되기 위한 국회와 정부,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전용만 회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황금종합사회복지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現 대구보건대학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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