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가족화합캠프 부픈맘 사업 최종평가회 가져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가족화합캠프 부픈맘 사업 최종평가회 가져
  • 김정호
  • 승인 2015.07.2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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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복지재단1,500만원,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600만원 지원

2015.07.18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가족화합캠프 부픈맘 사업 최종평가회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엄마들과 함께 강동외국인근자센터 박길도실장과 직원들께서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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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화합캠프 부픈MOM 사업은 2014.07.01 부터~ 2015.07.18일 까지 아산복지재단에서 1,500만원,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600만원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화합과 한국생활적응을 돕기위한 캠프, 가족활동, 한국생활적응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함으로써 한국사회 생활 및 정착을 지원하며 , 건강한 가정형성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1년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윤석용이사장께서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외국인근로자 및다문화 가정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모국방문지원 사업을 적극지원하고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들이 모국에 다녀올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분들이 한국에서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강조 하였다.


이번 제1회 모국방문사업 대상자는 중국(한족)왕수연씨로 선정되어 2015년 5월에 모국을 방문할수 있도록 지원 했다.


선정된 중국한족 왕수연씨는 남편과의 사별로 어려운 형편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어려운 형편에 6년동안 모국에 방문 하지 못해 늘 고향이 그리웠는데 이런 기회를 주신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윤석용이사장님과 성내종합사회복지관 홍사엽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거듭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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