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릉 전·현직조합장·낙선자 7명 수사

2015-04-14     관리자

이들의 사건은 현재 검찰에서 진행 중인 만큼 기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따르면 강릉수협 이모(67)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친구(구속)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옥계농협 김모(57) 조합장은 선거 전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고, 강릉농협 박모(71) 조합장은 사위등재를 위반했다는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원예농협 박모(58) 조합장은 선거 전 조합 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