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 새빛지역아동센터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전달

1년 2차례 직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나온 수익금을 모아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2018-09-27     변진주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목) 광진구에 위치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에서 새빛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온누리 상품권과 빵 전달이 있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는 1년 2차례 직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나온 수익금을 모아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가 매년 찾는 곳은 자양동에 위치한 새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미옥)이다. 동부지사는 매년 명절이 돌아오면 새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날에도 김홍달 지사장, 조성준 과장 등이 방문하여 최미옥 원장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미옥 원장은 “대부분 후원을 한두번 하고 끝나기도 하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는 해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 후원하신 뜻에 따라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홍달 지사장은 “우리들이 할수 없는 일을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애써주시니 아름답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랐으면 한다. 앞으로도 힘닿는데로 함께 하겠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