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추석맞아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아동센터 등에게 사랑의 쌀 30포 나눔

2018-09-27     변진주 기자
광진구

지난 9월 1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광진구 광진경찰서 소속 자율방범연합회(대장 박민선)는 광진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쌀을 나누었다.

자율방범연합회는 매년 쌀을 모아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해서 쌀을 나누고 있다.

이날에는 김기란 광진구의회 전의원을 비롯하여 박민선 자율방범연합회 대장과 대원들이 방문하여 군자동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자양동 새빛지역아동센터 등에게 20kg 쌀 30포를 기부했다.

새빛지역아동센터 최미옥 원장은 “자율방범연합회는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으로도 수고해주시고 지역에서 알게 모르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는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광진구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김기란 전 의원님과 박민선 대장님 그리고 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