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개신, 3박 4일간 진행한 ‘제37회 전국교역자 하기 수양회‘ 성황리에 마쳐

'예수 사랑하심은(요15:9)' 주제로…400여명 참석해

2019-06-28     김시온 기자
제37회

 

예장 개혁개신(총회장 박만수)이 전국 교회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진행했던 ‘제37회 전국교역자 하기 수양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수 사랑하심은'(요15:9)이라는 주제로 약 400여명 (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전국 교회 교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보내졌다.

이번 수양회에서 주강사로 3박 4일간 저녁 집회 인도를 맡은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는 수양회 첫째 날에 성경본문 마 28:18-20과 ‘전도?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안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되는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제37회

둘째 날에는 행1:8-11의 본문과 ‘흔적을 남겨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반드시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마지막 날 집회인 26일은 딤후 4:1-8의 본문과 ‘우리의 최우선? 전도!’라는 제목으로 믿는 자들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일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해야 됨을 강조하면서 전도의 열정을 가지도록 수양회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이 밖에 박만수·신용현·장효근·조성환·최희용·김종열·모경출·최요한·김병설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