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 방송 통해 맺은 인연

2019-10-25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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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이가영 기자]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한다.

25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한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아나운서가 올해 2월부터 사랑을 키웠으며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