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네 번째 확진자는 캐나다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0-03-21     김변호 기자

광진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0일 4번째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 번째 확진자는 캐나다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 통보를 받고 밝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확진자(21세, 남, 구의1동)는

3월 18일(수) 19시 24분경 공항버스 및 택시를 이용 자택 귀가

3월 19일(목) 종일 집에서 머묾

3월 20일(금) 10시 11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3월 20일(금) 19시 30분경 확진 판정 후 서남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확진자 가족은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하였고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족은 검체 채취 결과 전원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