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생명 분야 직업이 인기 있음에도, 중ㆍ고등학생 선호 직업 1위는 여전히 교사

14년째 중ㆍ고등학생 선호 직업 1위는 '교사' ​

2021-05-04     이지예 학생기자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선호 직업으로 생명 관련 직업이 인기 있음에도 초ㆍ중ㆍ고 학생들 사이에서 교사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다.

2020년 학생들의 선호 직업에서 초등학생은 운동선수가 1위 중ㆍ고등학생은 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 중ㆍ고등학생에서는 14년째 교사가 1위이다.

(출처:교육부)

 





학생들이 교사를 뽑은 이유로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정적일 것 같아서`등이 있었다.


교사가 미래에 사라질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인기 있는 직업이고 로봇으로는 사람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것을 보아 교사라는 직업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