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섬기며, 가꾸는 귀농.귀촌 모임 “우가 동호회”

우리마을 가꾸기(우가), 우리마을 하나되어

2022-07-18     임성하 기자
동아리

 

[ 강원 업코리아 = 임성하 기자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용하리 마을로 이주해온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 마을 안길을 정비 하고, 그곳에 꽃길을 만들어 소개 하고자 한다.

마을 안길을 우가로로 명칭하고, 우가 동호회를 형성 동호회에서 작은 실천을 위해 주민이 다니는 길을 정비 하는등 솔선 수범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고성군 () 고성문화재단으로부터 동호회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 프로그램으로 꽃길조성사업 보조금을 지원 받아 단풍나무, 상사화, 튤립, 국화등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길조성에 주민이 함께 열심을 보이고 있다.

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김정호 회장은 이 작은 실천이 이주민들과 원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이어져 더 가깝고 협력하는 이웃 관계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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