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정은 모의 사망으로 아버지와 어린 두 자녀가 생활하는 부자가정으로 방문할 당시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이불, 옷 그리고 지저분한 소파 등 집안 곳곳이 청소를 하지 않아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한 상태였다.
이에 보장협의체는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소파와 가구, 옷 등을 버리고 집안을 말끔히 청소하고 장판도 새로 교체하는 등 거주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원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