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핫한 대전 맛집
대전) 핫한 대전 맛집
  • 김수미
  • 승인 2018.08.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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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시간 내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대전은 각종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이 많아 식도락 여행으로 추천되는 곳이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다녀간 맛집부터 ‘맛있는녀석들’이 검증한 맛집과 대전 가볼만한 이색 카페까지 소개한다.

 '전참시'부터 '맛있는녀석들'까지, 대전맛집베스트10
1. 매콤한 두부두루치기, 복수분식

이영자가 다녀간 맛집, 두부두루치기와 얼큰이 칼국수가 유명한 ‘복수분식’이다. 특히 이 곳에서 판매하는 얼큰이 칼국수는 걸쭉하고 매콤한 국물이 특징이다. ‘영자 코스’ 불리는 두부두루치기+얼큰이칼국수+주먹밥이 대표메뉴다. 복수분식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있다.

2. 이영자가 강추하는 명란바게트, 성심당

대전 맛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성심당’이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 전부터 대전 시민들 사이에선 유명했던 빵집이다. 성심담 대표메뉴는 소보로와 부추빵이며 명란바게트는 이영자가 특히 강추했던 메뉴다. 성심당은 중구 은행동에 있다.

3. 카레 일식당, 미세노센세

‘백종원의3대천왕’에 소개된 ‘미세노센세’는 카레가 유명한 일식당이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고 토핑 또한 새우, 돈까스, 고로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아침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며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다. 미세노센세는 서구 탄방동에 있다.

4. 곱창대란, 곱창역

최근 ‘나혼자산다’ 화사 영향으로 곱창대란이 일면서 지역별 곱창맛집이 뜨고 있다. ‘곱창역’은 대전의 대표적인 곱창 맛집으로 곱창모듬과 육회가 대표메뉴다. 소곱창 전문집 곱창역은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5. 야식엔? 광세족발

야식엔? 족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야식 메뉴를 고르고 있다면 ‘광세족발’을 추천한다. 푸짐한 양에 오동통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대전 주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광세족발은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해있다.

6. 분식집을 찾는다면? 바로그집

대전 분식 맛집, ‘바로그집’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지만 바로김밥, 찹쌀순대, 탕수만두, 따로 소국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감사행사로 요일별 메뉴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도록 하자. 바로그집은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에 있다.

7. '맛있는녀석들', 진로집

두부두루치기와 두부+오징어가 일품인 ‘진로집’은 ‘맛있는녀석들’ 외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대전 맛집이다. 진로집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있다.

8. 이북식 만두, 개천식당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한식 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개천식당’은 이북식 만두맛집이다. 손으로 직접 빚은 함경도식 만두로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인 접시 만두 뿐 아니라 떡만두국 또한 추천메뉴다. 백종원3대천왕에 소개돼 화제가 된 ‘개천식당’은 동구 원동에 위치해있다.

9. 메밀소바 맛집, 미진

더운 여름 갈증을 한방에 날려줄 메밀소바 맛집, ‘미진’이다. 메밀소바 전문집답게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미진의 메뉴는 메밀국수, 유산슬밥, 모듬튀김이 끝이다. 천연재료에 우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위치는 서구 둔산1동에 위치해있다.

10. 분위기 좋은 뷔페 '베스타'

분위기 좋은 뷔페, ‘베스타’는 ‘2TV생생정보’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초밥부터 스테이크, 중국요리,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각 섹션으로 나눠져 있어 간편하게 고를 수 있다. 일반 뷔페와 달리 디저트와 샐러드 종류 또한 다양해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도 좋다.

 

대전 가볼만한 곳, 카페 3 1. 리케리케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위기 좋은 카페, ‘리케리케’다. 케이크 종류 뿐 아니라 각종 파스타와 또띠아가 준비돼있어 아침엔 커피와 함께 브런치로, 저녁엔 맥주와 함께 안주로 먹기 좋다. 3층 건물이 전부 카페며 옥상은 스카이라운지로 활용해 분위기를 더한 리케리케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있다.

2. 알로하녹

대전의 가볼만한 카페, ‘알로하녹’은 이색 한옥 카페다. 흙마당에 각종 소품들이 향토적인 분위기를 낸다. 카페에는 자두&복숭아 에이드, 한라봉에이드, 인절미구마라떼, 마틸다케이크 등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알로하녹은 중구 선화동에 있다.

3. 수파두파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며 마사지 받는 ‘수파두파’ 힐링카페다. 요즘 같이 하루 종일 더운 날 실내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음료 뿐 달콤하고 고소한 베이커리도 준비돼있어 편안하게 쉬다오기 좋은 곳이다. 수파두파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있다.

출처:http://famtimes.co.kr/news/view/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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