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통령도 다녀간 제주시 맛집
제주) 대통령도 다녀간 제주시 맛집
  • 김수미
  • 승인 2018.08.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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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횟집해선횟집

 

 여름에도 대한민국은 제주의 인기에 푹 빠져 있다. 국내 관광 일번지 제주가 최근 몇 해 동안 꾸준히 선두를 달리며 휴가철에도 국내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 휴가객이 가장 몰리는 7월 말, 8월 초에는 일찌감치 항공편과 숙소 등이 예약을 마쳤을 정도이다.

 

이같은 제주의 인기 비결에는 남녀노소 두루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로 거듭난 점이 큰 몫을 했다. 전통적인 명소 위주의 관광 코스는 지고, 현지인처럼 취향에 맞게 제주 곳곳을 둘러보는 일상 여행이 주된 콘셉트이다.

 

특히 제주시는 이러한 변화 속에 여행객들에게 새로이 알려진 곳으로 꼽힌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제주 동문시장을 비롯해 제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제주 시내 목관아, 김만덕 기념관 등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곳들로 제주의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또한, 제주시 일대는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기는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식도락의 성지 제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들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음식점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제주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신선한 회, 해산물을 선보이는 ‘해선횟집’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싱싱한 해산물이 많기로 소문난 서부두에서도 솜씨가 좋기로 알려져 제주시 맛집 베스트로 꼽이는 이곳은 현직 대통령이 다녀가면서 더욱 입소문이 났다.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맛과 서비스는 물론, 시원한 바다 전망이 더해져 그야말로 부족함 없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손질해 나오는 자연산 활어회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스끼다시도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전어, 가오리, 한치, 딱새우, 고등어 회 등 제주를 한 상에 담은 듯한 푸짐한 상차림이 장점이다.

 

제주시 횟집으로 추천하는 현지인들도 손님과 함께 자주 찾는 이곳은 동문시장 및 제주공항, 제주항, 용두암 등 주변 명소와 가까우며, 라마다호텔, 오션스위츠, 휘슬락호텔 등 숙소에서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이밖에도 ‘해선횟집’은 이미 <6시내고향>, <찾아라맛있는TV> 등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가게 내부에는 대통령의 사인과 사진이 걸려 있어 함께 인증샷 찍는 손님들이 많다.

 

다가오는 여름철 제주 여행에 신선한 해산물 식도락을 찾는다면, 바다 전망과 뛰어난 맛, 서비스가 보장된 제주시 횟집을 선택해보자.


출처: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6#09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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