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로스터리 커피& 수제 디저트 카페 '크레도'
대구) 수성구 로스터리 커피& 수제 디저트 카페 '크레도'
  • 김수미
  • 승인 2018.08.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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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필수가 되어버린 디저트. 오늘날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커피와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는 기본, 소규모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까지 생겨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독자적인 기술을 내걸고 문을 연 수성구 카페 크레도는 단연 눈에 띈다.

총 200평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대구 커피&디저트 전문점 카페 크레도는 온 사방이 유리로 된 글라스 하우스로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커피&디저트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비결이 바로 바른 원재료를 사용하는 데에 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몸에 좋은 디저트를 만들고 고급 스페셜 티커피를 과감히 블렌딩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디저트와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커피를 제공한다.

수성구 커피숍 카페 크레도는 남다른 커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로스터계 명품으로 불리는 기센과 머신계의 명품 라마르조꼬 3그룹을 갖춰놓은 것은 물론 케냐 AA, 탄자니아 AA, 이르가체프 등 아라비카 6종으로 중강 배전 로스팅해 커피의 향이 풍부하고 더욱 신선하고 깊어 커피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대구 커피&디저트 전문점 카페 크레도에서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디저트가 있는데 바로 떠먹는 티라미수다. 2009년 대구 최초로 떠먹는 티라미수를 선보인 후 정착시켜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양이 티라미수는 최근 미국의 유명 문화 포털 사이트인 'Insider'에도 소개돼 많은 외국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레도만의 비법으로 만든 크림,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디저트로 아메리카노, 더치 커피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디저트 전문점 카페 크레도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디저트로 원재료의 맛을 한껏 살린 '에끌레어'를 추천한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파삭해 먹을수록 행복해지는 에끌레어는 카카오의 원재료인 카카오닙스 등으로 만든다. 특히 달걀, 우유, 바닐라빈, 밀가루 등을 넣고 만든 슈는 파티시에의 노하우가 담겨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에끌레어의 종류로는 얼그레이, 얼그레이 쇼콜라, 카라멜, 바닐라, 플라리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색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 높은 '마카롱', 원재료의 향이 고스란히 담긴 풍미 가득한 쿠키, 시원한 레몬 셔벗이 들어간 '레몬 에이드' 등 품격 높은 수제 디저트 또한 인기가 높은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유럽식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황금동 카페 크레센도는 빈티지 가구가 놓여 있고 은은한 조명이 예쁜 테라스 등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불리기도 한다. 여성을 배려해 여성 전용 흡연실은 물론 베이킹 교육장, 단체 회의실 등을 갖춰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또 30대 이상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까지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스터리&디저트 카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http://news.imaeil.com/Flavor/2018060116333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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