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 모임으로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은 유독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로, 휴가시즌이 다가올수록 모임과 식사자리는 더욱 빈번해진다.
대부분 모임에 음식점을 많이 찾는 만큼, 모임장소로 이용하기 좋은 넓은 공간의 실내와 룸 등을 갖춘 음식점들의 인기도 높아진다. 작은 팀 회식부터 전사차원의 대규모 회식까지 회사 차원의 회식은 물론이고, 소가족, 대가족모임, 각종 동호회모임 등 고객층도 다양하다 보니 호불호를 덜 탈 만한 음식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 음식 하면 냉면, 콩국수 등 시원한 음식과 함께 떠오르는 것이 바로 뜨끈한 보양식인데, 모임을 위한 식사메뉴로는 보통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개인별 그릇에 나가는 음식보다는 다같이 모여 나눠 먹는 음식이 유대를 중요시하는 모임의 목적과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임자리를 갖기 위해 음식점을 선정하는 데는 평소 가보지 못했던 곳이 아닌, 이전에도 자주 방문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나 지인 추천으로 고르게 되기 마련이다. 쉽게 말해 평소 평소 자주 가던 단골집이나 현지인 보증 식당을 감으로써, 모임 장소 선택의 미스를 줄이려 하는 것이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자리잡고 있는 ‘은빛’도 바로 그러한 곳으로 알려진 현지인표 보증 식당으로, 넓은 홀과 별도의 룸을 갖추고 있어 점심과 저녁 내내 모임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생선구이,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군포 당동 맛집으로 점심에는 생선구이정식과 은빛돌솥밥정식이 가격대비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높으며, 국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함께 나간다. 저녁에는 오리주물럭과 로스, 훈제가 모두 나가는 오리세트나 몸보신에 좋은 전복낙지오리백숙 등을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이외에도 김치고등어조림, 삼겹살두루치기, 전복삼계탕 등 식사메뉴나 불낙전골, 능이오리백숙, 대구탕 등 술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도 판매되고 있어, 가족외식부터 동창회 모임, 회식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은빛’을 찾아오고 있다.
은빛 관계자는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직접 음식을 만들기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의왕시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가족모임부터 근처 안양CC에서 온 단체손님, 상견례까지 다양한 모임장소로 찾아주고 계신다.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신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식사가 될 수 있게끔 늘 최선의 서비스와 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