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서 병마 고통 이웃 향한 인술 아낌없는 나눔… 착한 대학병원
음지서 병마 고통 이웃 향한 인술 아낌없는 나눔… 착한 대학병원
  • 관리자
  • 승인 2015.05.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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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병원 최초 ‘공공의료사업지원단’ 설립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나눔 문화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했다. 국립대학병원이 없는 인천지역에서 사립병원으로는 최초다.

이러한 ‘사회 환원’의 노력은 병원 설립자인 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유지가 바탕이 됐다. 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역시 이런 이념을 이어받아 ‘내부 나눔 가치 문화 체화’와 ‘지역사회 건강과 행복 증진’에 경영가치를 두고 병원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측의 사회공헌 영역은 공공교육홍보와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지원, 민관협력 등 모두 5개 분야로 세분화돼 있다. 민·관 협조체계도 구축, 의료서비스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민간의료기관의 의료 공공성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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