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블랙박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빠르게 통과해 추월한 칼치기 포착 ‘분노’
황민 블랙박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빠르게 통과해 추월한 칼치기 포착 ‘분노’
  • 이가영
  • 승인 2018.08.29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MBN 뉴스는 황민 씨의 교통사고 현장을 담은 크라이슬러 닷지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황민의 차량은 앞선 차들을 빠르게 추월했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이동 하던 뒤 버스를 앞지르려 갓길로 핸들을 꺾은 순간 갓길에 멈춰있던 25톤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혔다. 

만취 상태에서 일명 '칼치기' 운전까지 한 모습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 

칼치기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의미한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음주운전 외에 과속 등의 다른 사고 요인이 있는지, 화물차량의 갓길 정차가 불법인 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