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축구 결승전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실력이나 경력 면에서 도저히 질 수 없는 상대”
한일전 축구 결승전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실력이나 경력 면에서 도저히 질 수 없는 상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01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MBC
사진 : MBC

[톱뉴스=이가영 기자] MBC는 1일 저녁 8시 30분부터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자 라이벌 매치인 한일전을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성사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국민적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일전이기에 양팀은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MBC 축구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은 “실력이나 경력 면에서 우리에겐 도저히 질 수 없는 상대다. 대학생과 프로 초년병들이 주축이 된 일본은 우리가 앞서 만난 이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보다 약한 팀이다.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운 대한민국의 낙승이 토요일 저녁을 신나게 만들 거라 믿는다.”며 대한민국 팀의 금메달을 확신했다.

한일전 축구는 MBC를 통해 토요일(9월 1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로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