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서울 삼성역 부근 부림빌딩에서 세금감시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감시위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18일(수) 실시하였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발표에 따르면 “내가 낸 세금이 낭비 되고 있다.”로 생각 하는 국민이 82%라고 한다. 그런 만큼 다양한 부분에서 세금낭비가 심각한것이 현실이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박찬우 본부장은 “세금감시위원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분들 중에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 지방의회의 세금낭비는 어디서 찾느냐?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참여한 분들과 구체적 활동을 논의하기 위해「세금감시위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세금낭비를 막는 일은 우리의 집중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참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라고 했다.

또한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금감시 세미나와 세금낭비를 막는 세금감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