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 이전 추진 및 재건축 반대 추진위(상임공동대표 이종만, 조용덕)는 17일(화) 오후부터 안양교도소 정문 앞에서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및 수용자 종합병원을 반대한다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17일(화) 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 이종만, 조용덕 상임대표 등이 출·퇴근길 시민들을 보면서 1인 시위가 있었으며 오늘도 공동대표단은 시민들과 함께 안양교도소 정문 출·퇴근길 1인 릴레이 시위를 하였다.
안양교도소 이전 추진 및 재건축 반대 추진위에서는 11월9일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성명서를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발표하고 11월12일 과천종합청사 법무부 담당과장에게 재건축에 대하여 항의하고 성명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재건축 반대 추진위는 11월20일(금) 14시 안양교도소 앞에서 약500여명의 안양시민들과 함께 안양교도소 이전 및 재건축 반대 집회 총궐기대회와 법무부의 경기 남부 법무타운 건설에 적극 협조하라는 건의문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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