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류의현 열애, FNC엔터테인먼트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어”
-혜정 류의현 열애, 한 작품에서 호흡맞춰
[톱뉴스=이가영 기자] 혜정 류의현 열애, 맞았다
혜정 류의현 열애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걸그룹 AOA 혜정과 류의현 배우의 열애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인정하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8일 오전 연예매체 뉴스엔은 단독으로 혜정 류의현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혜정 류의현은 지난해 촬영된 웹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로 연인 관계로 발전,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 일반인 측근을 통해 혜정 류의현 열애를 조심스레 귀띔하며 "2018년 12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AOA 혜정과 류의현의 열애 보도를 기사를 통해 확인했다.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혜정 류의현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혜정과 류의현은 지난 2월 오픈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혜정은 발끈언니, 류의현은 슈렉 역을 각각 연기했다.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에서 킬링파트를 선보였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마녀전'을 통한 연기 활동은 물론 'SNL 코리아 9', '매직 컨트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혜정은 2012년 AOA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쪽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류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시즌제로 방영되는 '에이틴2'에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