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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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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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백년가약 맺는다

-민혜연, 서울대 출신 미녀 의사

사진 : 민혜연 SNS
사진 : 민혜연 SNS

 

[톱뉴스=이가영 기자] 민혜연, 이목↑

민혜연이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배우 주진모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보도가 됐기 때문이다.

9일 오전 문화일보는 단독으로 배우 주진모(45)가 10세 연하 여의사 민혜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주진모가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과 결혼식을 치른다. 비(非) 연예인인 민혜연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진모의 측근은 “주진모는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우선 민혜연과 결혼 시기와 장소만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혼기가 찬 두 사람이 양가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귀띔했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결혼을 앞둔 상대방 여성 의사 민혜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성과 미모, 스펙을 모두 겸비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기분 좋은 날’과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미모의 의사다.

민 전문의는 비연예인이긴 하지만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장악하고 SNS에서도 ‘의료계의 미스코리아’, ‘의료계의 김태희’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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