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500억, 어마무시
여에스더 500억, 어마무시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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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500억 매출 방송 출연해 언급

-여에스더 500억 유산균 사업 CEO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톱뉴스=이가영 기자] 여에스더 500억 어마무시

여에스더 500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500억 유산균 사업 매출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언급을 한 것.

이에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에서는 여에스더 500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특집으로 방송인 로버트 할리, 여에스더, 첸, 딩동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분은 로버트 할리가 마약 사건이 터지기 전에 치러진 녹화여서 제작진이 급히 그의 모습을 통편집하는 바람에 좀처럼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여에스더가 홈쇼핑에서 유산균 사업으로 활약 중이다. 아주 사업이 잘되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팩트를 이야기해야되죠?"라며 "회사를 직접 설립했다. CEO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남편 분하고 같이 하는 거죠?"라고 홍혜걸을 언급했고 여에스더는 "아니요. 섞으면 안 되죠"라고 공사구분을 명확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여에스더의 매출을 묻는 질문에 "그것도 팩트로 이야기해야 하죠? 잘 나왔을 때는 500억 정도다"라고 말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의 500억 매출 언급에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하하는 "나는 막창을 팔아 봤자 20%도 안 남는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다들 저에게 관심 없다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 하하씨는 아까 저보고 아는 척도 안 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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