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 2019 첫 서울 콘서트
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 2019 첫 서울 콘서트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4.18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보적 ‘소울&펑키’ 밴드의 저력 과시 한다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올해 첫 서울 단독 콘서트로 포문을 연다.

사랑과 평화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리는 ATUS 릴레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랑과 평화는 독보적 ‘소울&펑키’ 밴드의 저력 과시 를 이번 공연 컨셉으로 내걸었다.

게다가 사랑과 평화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던 키보디스트 이권희가 최근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면서, 힐링의 이미지까지 겸비하게 됐다고 밝힌다.

리드보컬 이철호가 이끄는 사랑과 평화는 "한동안 뜸했었지" "장미" 등 대표적 히트곡들과 함께 기타,베이스,키보드 등 각 파트별 연주자의 예측 불허 싱커페이션과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지난 1978년 데뷔한 사랑과 평화는 40년 넘게 소울&펑키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국 밴드의 지존이다.

시즌3를 맞는 ATUS 릴레이콘서트 는 왜곡된 케이팝 문화에 반기를 든 풀뿌리 소극장 문화 운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