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유전자검사, 이럴수가
팽현숙 유전자검사, 이럴수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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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진 : sbs

 

[톱뉴스=이가영 기자] 팽현숙 유전자검사, 이럴수가

방송인 팽현숙 유전자검사가 tv를 시청하고 있던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왜냐하면 팽현숙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김지우-홍현희-이수지-율희와 함께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및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팽형순 유전자검사’가 올라온 상황이다. 

이날 팽현숙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혼전임신을 한 이야기를 듣더니 남편 최양락이 유전자검사를 요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팽현숙은 “내가 첫째 아들을 잘 생기게 낳았더니 최양락 씨가 자신과 안 닮았다면서 한강까지 가서 울었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팽현숙은 “결국 최양락 씨가 유전자 검사까지 요구했다”면서 “그런데 나는 당당했다. 내가 만났던 남자는 오직 최양락 뿐이었다”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팽현숙의 거침없는 폭로에 MC들은 “오늘 팽현숙 씨가 최양락 씨를 보내려 나왔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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