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궁금증↑
자이언트 핑크, 궁금증↑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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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이언트 핑크 sns
사진 : 자이언트 핑크 sns

 

[톱뉴스=이가영 기자] 자이언트 핑크, 궁금증↑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자이언트 핑크가 자신의 민낯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을 한 것.

자이언트 핑크는 오늘(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DJ 박명수와 함께 고민상담 코너 ‘극한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가 자이언트 핑크에게 "몇 주 안 보였다. 내가 싫어서 안 나오는 줄 알았다"고 소개를 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고정 게스트가 될 줄 모르고 일본 일정을 잡아놨다. 일본 다녀오느라 출연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청취자의 자신의 회사 동료가 자이언트 핑크와 닮았는데 개념이 없어서 싫다고 보낸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저는 개념은 있다. 그분이 좀 세게 생겼나보다”라며 “저는 민낯이랑 화장한 얼굴이 많이 다르다. 수지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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